아이뉴스24-M경제교육원, 직장인 대상 경제교육 업무협약 체결

아이뉴스24와 M경제교육원(원장 이관희)이 18일 직장인 대상 경제교육을 공동으로 실시키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후 아이뉴스24 사무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M경제교육원의 이관희 원장, 마종수 부원장, 남기선 사무국장과 아이뉴스24 이창호 대표이사, 이훈 편집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사회초년생 등 직장인들이 자산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경제교육을 공동으로 실시키로 약속했다. 교육은 유사수신 등 금융사고 사례 및 예방법, 금융 관련 리스크 헷징 방법, 안정적 미래 위한 급여관리 방법 등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워크북 작성, 나의 소비패턴과 잠재적 투자행태 기록, 스스로 설계하는 파이낸셜 플랜 등 실습도 함께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M경제교육원은 경제교육 효과의 극대화를 위한 사례 중심 강의와 참여형 실습을 비롯해 1대1 대면 튜터링(tutoring) 방식 등 최적합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강의와 실습 후에는 실제 소비 습관 분석 및 방향제시, 흔들림 없는 나만의 재무 포트폴리오의 튜터링도 진행된다.

이창호 아이뉴스24 대표는 "개인 파이낸셜 교육과 그에 따른 개인의 미래자산 형성이 요즘 같은 시기에 직장인에게 꼭 필요하다"라며 "경제교육 전문가 기업과 컨버전스 제휴로 이같은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관희 M경제교육원 원장은 "군·경·소방, 일반직 공무원뿐 아니라 기업 직원들도 금융 관련 리스크 헷지 방법과 안정적인 급여관리를 통해 개인 미래자산 형성이 필요하니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M경제교육원은 ‘Make good money habits!’를 모토로 경쟁력 높은 강사진을 구성, 사회초년생과 경력자를 위한 경제교육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