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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온, 리프퓨전플라즈마 등 홈 뷰티 기기 '눈길'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홈 케어 족이 늘어나면서 덩달아 셀프 케어 뷰티 디바이스 시장도 점점 커지고 있다. 피앤씨마켓리서치에 따르면, 해외 시장은 이미 오는 2023년까지 약 100조9천억 원(934억 달러)에 달하는 시장 규모를 바라보고 있다.

국내 시장도 성장세인데, 올해 4천500억 원 규모로, 매년 10%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소셜 이커머스 옥션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LED 마스크 판매량은 재작년 대비 664%, 갈바닉 마사지는 417% 상승했다.

이처럼 시장이 커지니 가전 업계부터 화장품 기업까지 너도나도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다.

리프퓨전플라즈마
리프퓨전플라즈마

최근 홈 케어 족을 잡기 위해 GSC그룹에서 선보인 리프퓨전플라즈마도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 뛰어들었다. 후발 주자인 만큼 기존 뷰티 디바이스의 단점은 보완하고 리프퓨전플라즈마에서만 볼 수 있는 경쟁력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이 기기는 자체 실험 결과 화장품 유효 성분의 흡수율을 96배 이상 높일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즉 화장품을 맨손으로 피부에 발랐을 때보다 리프 퓨전 플라즈마의 EP 기능을 사용해 화장품을 피부에 도포할 경우, 화장품 유효 성분의 피부 침투가 96배나 된다는 것이다.

또한, 한 가지 디바이스로 세 가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도 리프퓨전플라즈마의 경쟁력으로 볼 수 있다. 각질층 통로 확보(퓨전 플라즈마 기능), 화장품 흡수 촉진 기능(스마트 부스팅), 주름 개선과 피부 탄력 향상(미세전류 리프팅 기능) 등이다.

리프퓨전플라즈마 브랜드 관계자는 “리프퓨전플라즈마는 다양한 기능은 물론 전용 화장품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모든 뷰티 제품과 함께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이라며 “그뿐만 아니라 스마트 부스팅 기능을 넣어 스마트폰과 연동해 QR코드로 정보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세희 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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