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중국 게임사 씽크플라이(THINK FLY)와 모바일 게임 '보스레이브'의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씽크플라이는 중국 알리게임, 넷이즈, UC 브라우저 등 대기업 출신 핵심 개발진으로 구성된 신생 개발사다.
보스레이브는 빠른 성장을 중심으로 한 퓨전 장르의 3D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로 실사풍의 3D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보스를 포획해 탈 것, 소환수 등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보스를 처치하는 과정에서 최상위 데미지를 입힌 1명의 이용자에게만 탈 것 혹은 소환수 획득의 기회가 제공된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높은 게임성을 가진 보스레이브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우수한 게임을 국내 게이머들에게 안정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성공적인 게임 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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