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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메디칼, 도서출판 아람과 콜라보 "어린이 건강 캠페인·사업다각화 추진"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헬스& 뷰티 전문회사 오픈메디칼 (대표 신재호)은 어린이 전문출판사 도서출판 아람 (대표 이병수)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어린이 건강콘텐츠 강화를 포함한 건강 관련 시너지를 내기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도서출판 아람은 2008년 설립되어 올해로 12년차 어린이전문 출판사로, 그동안 '어린이에게 무한한 가능성과 깊은 감동'을 전하기위해 출시한 도서들이 아동출판 시장에 신선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아람'은 밤이나 도토리가 잘 익어 벌어지는 상태를 뜻하는 말이다.

아람은 '키즈올'이라는 갤러리 형태의 서점과 '씨앗책방'이라는 체험형 프리미엄 브랜드숍을 통해 '키즈올'에서는 독서 인프라 설계와 활용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고, '씨앗책방'에서는 최신 트렌드의 체험놀이 학습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씨앗책방에서 아람 이병수 대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서출판 아람]
씨앗책방에서 아람 이병수 대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서출판 아람]

이번 제휴로 오픈메디칼은 도서출판 아람이 보유한 어린이 건강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건강정보를 제공하게 됐다. 또한 앞으로 도서출판 아람과 오픈메디칼은 어린이 건강관련 생활용품과 의료기기 콜라보 상품도 기획해 제조, 유통할 예정이다. 도서출판 아람 이병수대표는 "회사에서 보유한 어린이 건강콘텐츠를 유익하게 활용하고, 향후 사업시너지를 위해 오픈메디칼과 제휴하게 됐다"며, "100세 시대 무병장수를 위해서는 어린이때부터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건강캠페인과 유용한 도서를 통해 건강 사회의 근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오픈메디칼 신재호대표는 "아동출판 선두주자인 아람과 제휴를 통하여 뛰어난 어린이 건강콘텐츠를 확보하여 고객만족도 향상이 기대 된다"며, "오픈메디칼은 도서출판 아람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사업영역 확장 및 시너지를 만들어 내겠다"고 전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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