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그에이지’ 김수하, ‘나의 길’ 뮤비서 웨스트엔드 내공 발산


[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스물두 살 어린 나이에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주역을 따낸 김수하가 국내에서 참여하는 첫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스웨그에이지’ 제작사 PL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후 2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김수하의 ‘나의 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PL엔터테인먼트]
뮤직비디오에는 김수하의 녹음실 현장 스케치와 함께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공연 하이라이트 영상이 담겼다.

김수하는 녹음 현장에서도 섬세한 연기력과 캐릭터에 대한 몰입감을 보이며 단단하면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완벽하게 ‘나의 길’을 소화해냈다.

지난 2015년 3월 일본 ‘미스사이공’ 킴 역의 오디션에 참가했던 김수하는 영국 현지 프로덕션의 제안을 받아 그해 5월 프린스에드워드 극장에서 데뷔를 했다. 그리고 채 한 달이 되지 않은 6월부터 오롯이 킴으로 30회 이상 웨스트엔드 무대에 섰다.

영국과 더불어 일본 오디션에도 합격해 2016년에는 일본 도쿄·후쿠오카·오사카 등에서 공연했다. 2017년 7월부터 지난 3월까지 영국전역과 독일, 스위스 공연 투어팀에 합류해 14개의 도시에서 활약해왔다.

[PL엔터테인먼트]
해외에서 먼저 그 진가를 인정받은 김수하는 한국에서의 첫 공연으로 가장 한국적인 정서가 담긴 우리 뮤지컬 ‘스웨그에이지’에 참여해 한국 관객들과 만났다.

그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하는 뮤지컬에서 조선을 배경으로 우리 이야기를 전할 수 있어 좋다”며 “이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한국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김수하의 짜릿한 고음과 단단한 음색, 깊은 내면연기, 무대 장악력은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창작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의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

박은희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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