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소프트, 코스닥 상장 위한 증권신고서 제출

오는 8월 코스닥 입성 목표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캐리소프트가 12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상장을 위해 공모하는 주식수는 118만주로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2천900~1만6천100원이며 총 공모금액은 152억~190억원이다.

회사는 내달 5~6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하고 같은 달 12~13일 공모청약을 실시해 8월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캐리소프트는 지난 2014년 10월 유튜브 채널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로 Kids&Family(키즈 앤드 패밀리) 콘텐츠 사업을 시작해 약 1천100만 이상의 충성도 높은 구독자를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국내 사업화모델 다각화 성공을 기반으로 2016년 중국 최대 플랫폼(중국의 유튜브) 'Youku'에 콘텐츠 공급을 시작했고 중국 5대 메이저 비디오 플랫폼(아이치이, 요쿠, 텐센트비디오, 금일두조, 소후)과 3대 통신사(차이나유니콤, 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에 콘텐츠를 제공하며 중국 내 미디어 기반을 확대했다.

박창신 캐리소프트 대표는 "캐리소프트는 ‘캐리’로 통칭되는 Kids&Family 콘텐츠로 불과 4년 만에 업계 유일의 종합 콘텐츠 미디어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코스닥 상장을 발판으로 국내를 넘어서 세계적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수연기자 papyr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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