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불청' 합류 김윤정·양재진 깜짝 근황…"월차낸 직장인" "상담 치료센터 운영"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배우 김윤정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이 '불타는 청춘' 새 멤버로 합류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새 멤버로 김윤정, 양재진이 새롭게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윤정은 "정말 오랜만에 인사 드린다. 배우 김윤정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10대부터 CF요정으로 스타덤에 떠올랐던 그녀는 뽀미언니로 활동, '오박사네 사람들'과 'LA아리랑' 등 수많은 드라마에게 연기력을 뽐낸 관록의 배우다.

김윤정은 근황에 대해 "회사다녔다, 지금도 다니고 있다"며 "어제 퇴근하고 오늘 새벽에 온 것, 월차냈다"며 뜻밖의 직장인 라이프를 공개핸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김윤정은 "지금 나에게 소중한 시간, 반드시 힐링하고 가야한다"며 설레임을 드러냈다.

구본승은 김윤정에 대해 "예전 그 광고에 나왔던 분이다"라고 소개했고, 그제야 김윤정을 알아본 청춘들은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리고 제가 물어보니까 올해 민용이랑 동갑이더라. 77년생 뱀띠다"라고 김윤정을 소개했다.

강경헌은 김윤정 뒤에 숨어 있다 깜짝 놀라게 했다. 김윤정과 강경헌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강경헌은 "옛날에 같은 드라마를 했는데 몇 년 동안 같이 살다시피 했다"라고 인연을 공개했다.

또 한 명의 새친구도 공개됐다. 바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이었다. 때론 부드럽고 강렬하게 방송에서 상담치료를 해주던 그였다. 현재 병원에서 상담 치료센터를 운영하는 그는 대통령 표창도 받은 이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불청' 합류 김윤정·양재진 깜짝 근황…"월차낸 직장인" "상담 치료센터 운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