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포방터 돈까스 사장이 에비돈 사장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포방터 돈까스 사장이 에비돈 사장을 찾아가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포방터 돈까스 사장은 "어설프게 할 거면 안 하는 것이 맞다"며 직접 만든 돈까스를 시식하게 하기 위해 특별과외를 진행했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5%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에비돈 사장은 원주에서도 맛의 퀄리티를 유지하는 포방터 돈까스 맛에 놀라워했고, 포방터 돈까스 사장은 "내 몸이 고단해야 손님 입이 즐겁다", "내가 편하면 손님 입이 불쾌해진다"면서 진심어린 조언을 덧붙였다.
이 모습을 본 백종원은 포방터 돈까스 사장에게 "최근에 만났던 사람 중 제일 예뻐하는 사람"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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