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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행장, "고객 퍼스트…만족도 높여나가야"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신한문화'도 강조

[아이뉴스24 문병언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19일 경기 용인시 소재 연수원에서 진옥동 행장을 비롯한 임원, 본부장, 전국 부서장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 신한은행 임직원들은 상반기 성과를 리뷰하고 각 부문별로 하반기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는 신한은행의 리더들에게 ‘고객 First’를 위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기 위해 ▲디지털 소비자심리 ▲4차 산업혁명이 바꾸는 산업지도 ▲밀레니얼 세대의 일하는 방식을 주제로 외부강사 초청 강연도 진행됐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경영전략회의에서 ‘고객중심’과 ‘신한문화’를 강조했다.[사진=신한은행]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경영전략회의에서 ‘고객중심’과 ‘신한문화’를 강조했다.[사진=신한은행]

진옥동 행장은 경영전략회의에서 ‘고객중심’과 ‘신한문화’에 대해 강조했다. 진 행장은 “현장의 영업방향을 정하는 것은 KPI(Key Performance Indicator)이며, KPI의 Key는 고객이 돼야 한다”며 “앞으로 고객중심 평가체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고객의 만족과 직원의 자긍심은 하나로 연결돼 있는 만큼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과제들을 추진하는 동시에 영업현장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 행장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조직의 리더들이 정확하게 진단하고 현재의 경영환경을 반영한 공감 리더십을 발휘하자”며 “여기 있는 리더들 모두가 한 마음으로 조직의 비상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병언 기자 moonnur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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