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21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다이어트에 나선 이루의 모습이 공개된다. 새로 시작한 드라마에서 샤프한 이미지를 보여주게 된 이루는 긴급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단기간에 큰 효과를 보기 위해 이루는 태진아와 함께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 인기 있다는 번지 피트니스에 도전했다.
곧잘 동작을 따라 하는 태진아의 모습에 MC 김구라·소유진은 감탄했지만 고난도 동작으로 갈수록 지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인터뷰에서 태진아는 “나이는 못 속인다는 게 이런 건가, 저 혼자 슬펐다”라며 젊은이들의 체력을 따라가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반면 이루는 처음 해보는 운동임에도 불구하고 고난도 동작을 어렵지 않게 해냈다. 이루의 모습을 본 안지환은 “무협영화 같아”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지쳐 쉬고 있던 태진아는 이루에게 본인의 노래인 ‘자기가 좋아’에 맞춰 피트니스 동작을 해보기를 추천하며 못 말리는 홍보왕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다이어트에 돌입한 이루의 모습은 21일 오후 9시 30분 채널A ‘아빠본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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