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JTBC ‘캠핑클럽’에서 21년 만에 서로를 알아가기 시작한 이효리와 이진이 21일 방송에서 아슬아슬한 밀당 호흡을 선보인다.
캠핑 둘째 날 아침, 평소 아침형 인간인 이효리와 이진은 다른 멤버들보다 이른 하루를 시작했고 덕분에 둘만의 시간을 가지게 됐다.
두 사람은 함께 카누를 타며 용담 섬바위의 절경을 감상하기로 했지만 마주 보며 카누를 타게 된 상황이 어색하다며 선글라스를 찾았다. 하지만 곧 속 깊은 대화를 주고받으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했다.
특히 이진은 이효리를 향해 적극적인 대시(?)를 하며 매력을 어필했는데 이에 당사자인 이효리는 물론, 지켜보던 옥주현과 성유리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효리를 향한 이진의 거침없는 대시는 이날 오후 9시 JTBC ‘캠핑클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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