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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19일 오리건대학 김지나 교수 초청 북토크 개최


서울캠퍼스서 최말순 대만 국립정치대학 교수·전우형 중앙대 교수와 대담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중앙대학교(총장 김창수)가 오는 19일 오후 4시 서울캠퍼스(310관 902호)에서 '제1회 2019 RCCZ(Reconciliation and Coexistence in Contact Zones) 해외저자 초청 북토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중앙대 접경인문학연구단(단장 차용구)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일제강점기 조선과 대만의 도시상(Urban Modernities in Colonial Korea and Taiwan)'의 저자인 오리건대학 김지나(Jina E. Kim) 교수를 초청해 '접경공간의 예술 다시보기(Rethingking the Art of Contact Zones)'라는 주제로 대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담에는 최말순 대만 국립정치대학 교수와 전우형 중앙대 교수가 함께 한다.

 [중앙대 제공]
[중앙대 제공]

한편, 중앙대 접경인문학연구단은 접경인문학 저변 확대를 위해 여러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이번 해외저자 초청 북토크 행사는 접경인문학과 관련된 해외 저서의 저자를 직접 초청해 대화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접경인문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국제적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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