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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21일 새벽부터 금융서비스 일시 중단


신용카드는 이용 가능…데이터 저장장치 교체 예정

[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수협은행은 오는 21일 새벽 1시부터 오전 8시까지 금융거래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20일 밝혔다.

데이터 저장자치인 시스템 스토리지 교체작업에 따른 중단이다. 해당 시간동안 인터넷 뱅킹, 스마트폰 뱅킹, 텔레뱅킹, 자동화 기기 등의 금융 서비스가 중단될 예정이다.

SH수협은행 로고 [이미지=SH수협은행]
SH수협은행 로고 [이미지=SH수협은행]

단, 신용카드 승인(체크카드 불가), 고객지원센터를 이용한 사고 신고(카드·통장·자기앞수표 등)은 이용이 가능하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자사를 통해 거래하는 모든 고객에게 운영 안정성이 강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스템 스토리지를 교체하는 작업이 진행될 에정"이라며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신속하게 작업을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서상혁 기자 hyu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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