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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대표 신흥주거지 빅토르힐즈...‘마동’서 조합원 모집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익산 일대를 대표하는 신흥주거지로 급부상 중인 ‘마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신규 아파트들이 마동 일대에 대거 확충됨에 따라 지역 내 신흥주거단지가 형성 중이다.

익산 일원은 현재 ‘도심권 시민친화형 근린공원화’ 사업이 한창으로, 사업 완료 시 사업지 맞은 편에 마동근린공원이 25만㎡ 규모로 조성된다. 5개의 테마의 마동근린공원이 들어서게 되면, 공세권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지역 내에서 노른자위로 손꼽히는 동부시장 오거리 바로 앞에 건립되는 단지로, 우수한 입지를 갖췄다는 평도 나온다.

공급가의 책정도 합리적이다. 마동 일원에 공급되는 대규모 단지로, 지역 내 대단지가 적어 희소가치도 좋다. 최첨단 시스템과 혁신적인 신평면 등을 갖춰 우수한 주거 편의를 누릴 수 있는 것도 이 단지의 경쟁력이다.

여기에 정부가 1가구 정책, 대출 규제와 같은 강도 높은 규제를 아파트 시장에 가하고 있어, 합리적 가격으로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는 이 단지를 주목하는 사람들이 급증하는 분위기다.

업계 관계자는 “조합원 모집이 순조로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사업에 큰 문제가 일어날 가능성이 낮은 동시에 준공 이후 시세 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며 “사업성이 낮은 일부 사업 현장이 사업을 무리하게 전개하면서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지만, 도심에 들어서며 시세 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면, 내 집 마련의 좋은 솔루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익산 빅토르힐즈는 직주근접 단지로도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익산 일대의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익산 국가산업단지가 근거리에 자리해 있다. 녹원메디팜, 태창, 체리부로 사업본부, 시즈오카한성, 오리온익산공장, LG익산공장, 이수산업 등 대기업이 산단 내 입주해 있어 수만여 명의 근로자가 현재 상주하고 있다.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이 기대되는 것도 눈길을 끈다. 2022년까지 민간특례방식으로 익산시 도심권에 약 25만㎡ 규모의 ‘마동공원’이 조성된다. 이 단지는 마동공원을 마주 보는 최적의 입지에 건립을 예정해 숲세권 프리미엄이 예고된다. 교육 여건도 좋다. 이리초등학교와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등 초, 중, 고교가 도보권 내 자리해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전북대학교 특성화 캠퍼스도 가까이 들어서 있다.

단지 주변에 다채로운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익산시청 본청, 익산시청 제2청사 등 관공서를 비롯해 홈플러스, 롯데마트, 솜리문화예술회관 등이 가깝다. KTX 익산역도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해 KTX를 이용하기도 좋다.

관계자는 “익산의 최중심 위치해 건립이 예정된 아파트로, 배후수요와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해 프리미엄 아파트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익산 일대의 랜드마크 단지가 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재건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단지로, 더욱 많은 혜택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 빅토르힐즈 홍보관은 전라북도 익산시 영등동 인근에 있으며, 주택홍보관 내에서 다양한 상담이 가능하다.

김세희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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