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소한인 6일 날씨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포근할 전망이다.
5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날 새벽에 전라도부터 비가 시작된다. 오후에는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되겠다.
이번 강수는 8일까지 이어지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예상된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0도 △대전 -1도 △대구 0도 △부산 7도 △광주 4도 △춘천 -3도 △제주 9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4도 △대전 6도 △대구 7도 △부산 12도 △광주 10도 △춘천 3도 △제주 16도 등이다.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강원영동과 경상해안, 제주도산지에는 비가 오기 전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경상내륙도 건조할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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