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한국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 영화상 등 4개 부분 석권 소식을 전해 듣고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있는 국민들께 자부심과 용기를 주어 특별히 감사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10일 오후 아카데미 시상식이 끝난 후 페이스북 등 자신의 SNS 게시판 에 “우리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등 4관왕 수상을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봉준호 감독과 배우, 스태프 여러분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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