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로써 국내 확진자수는 모두 31명이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오전 9시 기준 60대 한국 여성 A씨가 31번째 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외여행을 한 적이 없다고 밝힌 A시는 대구 수성부 보건소에서 검사을 받고 양성으로 확인됐다.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대구의료원에서 격리돼 치료받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누적 의사(의심)환자수는 9천234명, 검사 중인 사람은 95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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