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마스크 폭리' 논란에 쓴소리 "기본 생존권에 관한 이야기인데…"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배우 진서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관련, 마스크 폭리 논란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

진서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워킹데드랑 뭐가 다르냐'며 마스크 온라인 판매와 관련된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이 같은 글이 올라오자 진서연의 의견에 공감하는 네티즌과 비판적인 시선을 보내는 네티즌이 찬반으로 나뉘어 댓글을 달고 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찬반 입장이 팽팽하게 갈렸다.

이에 진서연은 "모든 인터넷 구매 사이트 마스크 폭리가 현실인 마당에 대책들은 쏟아지는데, 한발 늦은 대책과 폭리 업체들을 잡지 못하는 현 시점. 뭐가 문제라니요"라는 글을 다시 썼다.

결국 진서연은 "인간의 기본 생존권에 관한 이야기를 비틀고 흔들고 뒤집어서 해석하다니. 한심하다"는 글을 남긴 후 모든 게시물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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