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배우 한석규가 '낭만닥터김사부2'에서 앓고 있는 다발성경화증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김사부2' 최종화에서는 김사부(한석규 분)가 다발성경화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다발성경화증은 신경 통증과 마비가 몸 곳곳에 생기는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이다. 다발성경화증을 앓는 환자는 시각장애는 물론이고 운동장애, 감각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한다. 우울증도 부를 수 있다.
희귀난치성질환으로 분류되는만큼 꾸준한 약물 복용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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