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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3월 31개사 6,940만주 의무보호예수 해제"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의무보호예수 주식 총 31개사 6천940만주가 3월 중 해제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이 3개사 1천275만주, 코스닥시장은 28개사 5천665만주가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발행주식수 대비 3월 중 해제되는 의무보호예수 주식 비중은 유가증권시장은 9.28%, 코스닥시장은 6.98%다. 양 시장 전체 발행주식수 대비로는 7.31%다.

내달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달(1억8천678만주) 대비 62.8% 감소했으며, 전년 동기(2억1천871만주) 대비 68.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상연 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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