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천명을 넘어섰다.
28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날보다 256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총 확진자수는 2천22명이 됐다.
코로나19의 국내 진원지로 알려진 대구에서만 1천314명이 나왔다. 이어 경북에서 394명 경기 66명, 부산 63명, 서울 62명의 순이다.
사망자수는 늘어나지 않아 13명을 유지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2만4천여건의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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