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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루이젠, 전국 매장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지난 13일부터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해당 지원금을 어디서 어떻게 쓸 수 있는지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74년 전통의 샌드위치 전문 프랜차이즈 홍루이젠은 전국 매장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홍루이젠은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매장 출입구에 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매장임을 알리는 홍보물을 부착하여, 재난지원금 사용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하였다.

홍루이젠은 오리지널 소프트 샌드위치 전문 프랜차이즈로, 최근 전속모델 최우식과 함께 한 TV CF 런칭과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홍루이젠의 오리지널 소프트 샌드위치는 심플한 외관에 재료들의 조화로운 맛, 그리고 부드러운 빵이 특징이며, 부드럽고 신선한 샌드위치를 제공하기 위한 “당일 생산·당일 판매·당일 폐기” 원칙을 준수하고 있다. 또한, HACCP 인증을 받은 제조 시설에서 천연 버터, 순수 돈육 햄 등 엄선된 재료들로 만들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홍루이젠은 샌드위치뿐만 아니라 디저트나 음료 등의 상품을 구비하고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최근에는 대만 홍루이젠의 인기 제품인 프리미엄 디저트 ‘레몬 케이크’와 상큼하고 진한 레드빛의 여름 시즌 한정 메뉴인 ‘베리 레드 라즈베리 샌드위치’ 등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새로움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백화점과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과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며, 수령한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홍루이젠은 직영 1개 지점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김세희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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