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글로벌 누적 이용자수가 1천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지난 12일 서비스를 시작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지역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누적 이용자 1천만명을 달성했다. 이는 정식 출시 17일 만의 기록으로 최대 일간 이용자 수는 357만명을 기록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간편한 터치 조작만으로 레이싱의 묘미를 재현하며 국내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4위, 애플 앱스토어 1위를 기록하는 등 캐주얼 장르로는 이례적인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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