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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추천 '청춘 근육마사지' 눈길…김윤경, 검버섯 검사 결과는?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골프여제 박세리 감독이 마사지 전문가 방성영 몸신과 함께 '청춘 근육 솔루션'을 전한다. 탤런트 김윤경은 검버섯과 관련한 검사 결과를 보고 눈물을 보인다.

16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노화의 주범, 몸 속 검버섯에 대해 알아본다.

'나는 몸신이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채널A]

방성영 몸신이 '청춘 근육 마사지'를 소개하자 패널들은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괜히 스타 마사지 전문가가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인다.

또한 게스트로 출연한 탤런트 김윤경은 요즘 부쩍 피로하고 피부도 푸석푸석해졌다며 나이 들어감을 느낀다고 고백한다. 이어 김윤경은 몸속에 쌓인 검버섯을 간접적으로 보는 검사에서 예상하지 못한 반전의 결과를 받아든다.

몸신 주치의로 출연한 가정의학과 김혜연 전문의는 “우리 몸속의 검버섯이 노화 속도를 결정한다”라며 검버섯이 쌓이는 것을 막으면 젊고 건강하게 살 수 있음을 설명한다. 일반적으로 검버섯은 노화로 인해 빰, 목, 손등 등 피부에 흑갈색의 색소가 침착한 것을 말하는데, 피부뿐 아니라 몸 에도 검버섯이 생길 수 있다.

몸속 검버섯은 '리포푸신'이라는 황갈색 노화 물질이 쌓이면서 형성된다. 문제는 검버섯이 생명과 직결된 기관에 쌓이게 되면서 각종 퇴행성 질환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눈에 쌓이면 대표적인 실명 질환이자 노화 안질환인 황반 변성을 일으키고, 뇌 신경에 쌓이면 치매를 일으킨다. 또 심장에 쌓이면 심장근육을 악화시켜 돌연사를 유발하기도 한다.

노화 속도를 결정하는 몸속 검버섯의 모든 것과 노화를 막는 '청춘 근육마사지'는 16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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