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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정동하·김호중·엔플라잉·K타이거즈제로 등 6팀 출격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불후의 명곡'이 '2020년 상반기 화제의 노래 특집'으로 꾸며진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다사다난했던 2020년 상반기, 모두에게 기쁨과 위로가 되어줬던 노래들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돌아온 불후의 승부사' 정동하, 감성과 파워를 겸비한 명품 보컬리스트 서제이, 대한민국 여심을 사로잡은 '트바로티' 김호중, 실력파 아이돌 청춘밴드 엔플라잉, 세계 유일무이 태권돌 K타이거즈 제로, 전통가요를 사랑하는 '제2의 현인' 조명섭이 출연한다.

'불후의 명곡'에 정동하, 서제이, 김호중, 엔플라잉, K타이거즈 제로, 조명섭이 출연했다. [사진=KBS]
'불후의 명곡'에 정동하, 서제이, 김호중, 엔플라잉, K타이거즈 제로, 조명섭이 출연했다. [사진=KBS]

정동하는 SNS에서 '아무노래 챌린지'로 화제가 됐던 지코의 '아무노래'를 정동하만의 색다른 버전으로 편곡해 기대감을 높인다. 서제이는 노래방 애창곡 1순위 진성의 '안동역에서'를 선곡해 파워풀한 보컬과 고음을 선보인다.

또 김호중은 상반기 트로트 열풍으로 화제가 되었던 김목경의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를 선곡, 진한 감동을 선사하며, 엔플라잉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로 조정석이 불러 큰 사랑을 받았던 쿨의 '아로하'를 선곡해 특유의 청량함으로 시원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K타이거즈 제로는 역대 최다 선거송으로 올해 4.15 총선 때도 선거송으로 불린 홍진영의 '엄지척'을 선곡해 귀여운 댄스와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조명섭은 양희은의 '상록수'를 선곡,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과 국민들을 위해 희망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20일 오후 6시 5분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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