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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웹툰 '유미의 세포들', 극장 애니→안방 드라마로 만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누적조회수 30억뷰의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이 드라마에 앞서 극장 애니메이션으로 먼저 선보인다.

19일 네이버웹툰은 자회사 스튜디오N을 통해 '유미의 세포들' '연의 편지' '나노리스트' 3개 작품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다고 밝혔다.

30억뷰 웹툰 '유미의 세포들',  21년 드라마로 만난다, [사진=네이버 웹툰]
30억뷰 웹툰 '유미의 세포들', 21년 드라마로 만난다, [사진=네이버 웹툰]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레드슈즈'를 제작한 싸이더스 애니메이션이 '유미의 세포들'을, 방탄소년단의 세계관을 토대로 한 글로벌 웹툰 '화양연화 Pt.0 SAVE Me'의 제작사로도 알려진 리코(LICO)가 '연의 편지'를 각각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며, 마지막으로 '뽀롱뽀롱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 등을 제작하고 있는 스튜디오게일이 '나노리스트'를 시리즈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다.

앞서 네이버웹툰은 지난 4월, 웹툰 신의 탑'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을 한국과 미국, 일본과 유럽 남미 등에 동시 공개했다.

한편, '유미의 세포들'은 30대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이야기를, 유미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표현한 공감 에피소드물. 2021년 드라마로 제작된다. '거침없이 하이킥'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송재정 작가가 집필 중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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