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 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앞서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묵념을 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북한의 남침으로 대한민국 실체가 사라질 뻔한 위기에 처했다가 미국을 위시한 유엔 16개국 참전으로 오늘날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게 됐다"며 "6.25 전쟁을 항상 머리에 되새기고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국방태세를 단단히 해야 할 입장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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