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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으로 책 읽는 재미 높이기


월정액으로 무제한 즐기고 듣는 책도 이용 가능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모바일에서도 볼 수 있는 전자책 앱이 진화하고 있다. 성우, 연예인이 읽어주는 오디오북이 인기를 끄는가하면 월정액제로 무제한 전자책을 읽을 수 있는 서비스도 화제다. 이 중 몇 가지를 소개해 본다.

◆보고 쓰고 듣고, 리디북스

이 앱은 듣기 기능을 제공해 이용자는 책을 음성으로 들을 수도 있다.

이 앱에서 제공하는 형광펜, 책갈피 기능 등은 독서 내용을 정리하는 데 유용하다.

◆전자책계의 넷플릭스, 밀리의 서재

이 앱에선 월 9천900원을 내면 5만권의 전자책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이 앱은 이용자의 독서 행태도 분석해 맞춤형 책도 추천해 준다.

◆연예인이 읽어주는 문학, 네이버 오디오클립

이 앱은 성우, 작가, 연예인 등이 낭독한 오디오북을 제공한다.

이 앱은 창작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 오디오 방송도 지원한다.

◆듣기 속도 조절도 가능, 윌라

이 앱에선 월 9천900~1만3천500원을 내면 원하는 오디오북,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이 앱은 이용자 취향에 맞게 들을 수 있게 듣기 속도 조절 기능도 지원한다.

민혜정 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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