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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다(多) 누리는 원스톱 환경 주목, ‘남산역 에일린의 뜰’ 주목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최근 다세권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다세권 아파트는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단지 주변으로 교통망 확충을 비롯해 각종 상업, 문화 편의시설 등의 인프라도 체계적으로 구축돼 있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가운데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부산의 주거 중심지 남산역 인근에 505세대(예정) 규모의 ‘남산역 에일린의 뜰’ 아파트가 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 모집을 성황리에 진행 중에 있다.

최근 부산의 랜드마크인 용호동W를 성공적으로 선보인 아이에스동서가 시공할 예정인 이 아파트는 조합이 직접 아파트사업을 진행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토지확보가 안정적으로 완료되어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인근 시세 대비 평균 20~30% 정도 저렴한 공급가로 미래 가치를 기대케 한다. 공급가는 3.3㎡당 900만원대부터 시작된다.

‘남산역 에일린의 뜰’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남산역세권에 위치하며 범어사역도 인접해 있다. 인근 구서IC와 노포J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부산외곽순환도로 등의 광역 교통망 접근이 수월하다.

우수한 학군 인프라도 실수요자에게 어필하고 있다. 서부·남부·해운대·북부·동래 등 부산의 5개 학군 중 하나로 꼽히는 동래학군에 속해 각종 명문 초중고와 학원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부산삼육초·청룡초·금정중·남산고·부산과학고·부산대·부산외대·부산카톨릭대 등의 교육 인프라가 밀집해 있다.

주변으로는 이마트, 롯데슈퍼, 전자랜드, 남산시장 등이 위치하며 남산동 행정복지센터, 금정도서관, 금정구보건소, 부산 동부 버스터미널, 각종 금융기관 등의 시설들도 풍부해 부산 중심 생활권역의 이점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남산역 에일린의 뜰은 59㎡ 241가구, 74㎡ 41가구, 84㎡ 223가구 등 선호도 높은 소형 세대 위주로 구성된다. 단지 서쪽의 금정산을 비롯해 길이 19km의 회동둘레길, 스포원파크, 범어사 등 친환경적인 주거환경이 마련되어 있어 에코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역세권, 학세권, 숲세권 등 모두 갖춘 아파트로 내 집을 장만하려는 경향이 높아졌다"고 전하며 "강도 높은 부동산 대책으로 위축된 부동산시장에서 가장 기본적인 요소인 입지 좋은 단지의 인기는 꾸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산역 에일린의 뜰’의 아파트 홍보관은 부산 금정구 일원에 마련되어 있다.

김세희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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