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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김정태 운영위원장, '2020 글로벌 신 한국인 대상' 수상


[아이뉴스24 김한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는 김정태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영등포2)과 유용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4)이 지난 2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2020 글로벌 신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뉴스신문(주), 월간지 CREATIVE KOREA, 혁신리더스포럼이 주최한 ‘글로벌 신 한국인 대상’은 2014년부터 매년 국내 정치 및 지역경제 등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각 분야에서 성과·역량 등을 발휘한 인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이 상은 유권자 및 소비자 인지도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주어지는 상으로, 유권자와 지역 주민으로부터 정치·경제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고 서울시의회는 평가했다.

김 위원장은 “지방선거 때마다 영등포 보좌관 재임용 지원서를 선거공보물에 실어왔다”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발전을 위해 밤낮 없이 고민하고 뛰는 모습과 결과를 유권자들께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 의원은 “지난 6년 동안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아이가 즐겁고 여성이 행복하고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소외계층 없는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봉사하고 뛰겠다”고 했다.

김한수 기자 k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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