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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떡볶이 대표, 고소당한 후…"문재인‧조국‧임종석 공산주의자"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김상현 국대떡볶이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 조국 전 법무부장관, 임종석 외교안보특보를 향해 또 다시 공산주의자라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2일 자신의 SNS에 ".조국 교수가 저를 형사 고소했다고 합니다. 이 기회에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문재인, 조국, 임종석은 공산주의자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제공 뉴시스

조국 전 장관은 SNS에 "김상현 대표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고소인 조사를 마쳤다"며 "김 대표는 자신의 SNS에 조국은 코링크를 통해 중국 공산당의 돈과 도움을 받았다는 명백한 허위사실을 올렸다"고 비판했다.

김 국대떡볶이 대표는 앞서 지난해 9월 24일 자신의 SNS에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코링크는 조국 꺼'라는 메시지가 더욱 퍼졌으면 좋겠다"며 "저는 가루가 될 준비가 되어 있다. 얼마든지 덤벼라. 더욱 나를 공격하라. 공중파 TV에서 다뤄달라. 잠잠해지는가 싶어서 불안했다. 이슈를 더 키워달라. 조국은 코링크를 통해서 중국 공산당의 돈과 도움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한상연 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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