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액토즈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PC MMORPG(대규모다중접속온라인역할게임) '파이널판타지14'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발표했다.
지난 3일 액토즈소프트 본사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최정해 '파이널판타지14' 한국판 프로듀서(PD)와 김유성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파이널판타지14는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전달됐으며, 코로나19 취약계층 아동의 생계비 및 학습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파이널판타지14'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최정해 PD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에게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윤선훈 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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