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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골프, 유해란 선수 스윙 시청건 '최다'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시청 데이터 분석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U+골프' 내 업로드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경기의 '선수별 스윙' 중 유해란 선수의 스윙 시청 건수가 가장 많았다고 4일 발표했다.

U+골프 '선수별 스윙'은 경기 중 선수들의 스윙 자세를 고화질 슬로모션으로 보여주는 주요 기능 중 하나다. 지정된 티잉 그라운드에 카메라를 설치해 선수들의 드라이버 샷을 VOD 영상으로 제공한다.

지난 주말 개최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경기 선수별 스윙 영상에선 유해란 선수 영상의 시청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해란 선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는 국내 유일하게 1·2일차 경기 중계를 이례적으로 오전 8시 20분부터 시작, 1일차에 박인비, 이소영, 임희정 선수, 2일차에 유해란, 박현경, 고진영 선수가 속한 조에 대한 독점중계 서비스를 제공했다.

LG유플러스 모델이 U+골프를 소개하고 있다.  [출처=LGU+]
LG유플러스 모델이 U+골프를 소개하고 있다. [출처=LGU+]

1·2일차 독점 중계한 유해란 선수가 우승을, 1일차 이소영 선수가 이글 샷을 기록함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실시간 채팅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홀인원·알바트로스는 백화점상품권 100만원, ▲이글은 백화점상품권 20만원, ▲독점중계조의 선수가 우승한 경우 치킨교환권을 증정한다.

U+골프 모바일 앱은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다. U+tv 사용자는 TV 앱을 통해 모바일 앱과 동일하게 시청이 가능하다.

송혜리 기자 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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