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한다다' 이민정X이상엽, 산부인과 다시 찾았다…해피엔딩 맞을까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한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과 이상엽이 마지막회에서 환하게 웃으며 해피엔딩을 맞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 안아름, 연출 이재상) 최종회에서는 복통을 호소하는 이민정(송나희 역)과 갑작스러운 소식에 눈물을 보이는 이상엽(윤규진 역)의 모습이 그려지며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이상엽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
'한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이상엽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

지난 방송에서는 송나희(이민정 분)와 윤규진(이상엽 분)이 달콤한 한때를 보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윤규진이 임신한 송나희를 어린아이 다루듯 조심스럽게 케어한 것. 그러다 이내 윤규진이 송나희 대신 입덧을 하는 등 쿠바드 증후군 증상을 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엔딩에서는 송나희가 복통을 호소하며 쓰러져 극도의 위기감을 형성, 긴장감을 더했다.

이런 가운데 산부인과를 찾은 송나희와 윤규진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검진 결과에 당황한 듯 놀란 표정인 송나희와 윤규진의 순간이 담긴 것. 또한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듯 두 눈이 붉어진 윤규진의 표정에서 위태로움마저 느껴져 호기심을 더한다.

이날 송나희와 윤규진은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소식에 눈물을 보인다고 해 이들이 접한 이야기가 무엇일지 호기심이 더해진다. '나규 커플'이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지 오늘(13일) 방송되는 마지막회에 이목이 집중된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는 13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한다다' 이민정X이상엽, 산부인과 다시 찾았다…해피엔딩 맞을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