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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컨 'TRACER v2.0' 소상공인 2차 재난지원금 신청사이트 대량접속제어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주식회사 웰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보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금 신청을 위해 정부가 25일부터 운영 중인 '소상공인 2차 재난지원금' 신청 사이트에 대량접속제어 솔루션인 TRACER v2.0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추석 전 빠른 소상공인 2차 지원금 지급을 위해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사이트(새희망자금.kr)'를 24일부터 가동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소상공인이 일시에 사이트에 접속, 신청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대량접속제어인 'TRACER v2.0'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주식회사 웰컨은 1차 재난지원금 사이트의 안정적인 운영 경험을 통해 이번 소상공인 2차 재난지원금 사이트 운영에도 대량접속 발생 시 원활한 서비스 운영을 위한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재난지원금 대기페이지 이미지. [웰컨]
재난지원금 대기페이지 이미지. [웰컨]

대량 접속 제어 솔루션 'TRACER v2.0'은 접속자의 모든 행위를 로깅(Logging)함으로써 강력한 행위 분석을 통해 매크로를 제거한 실 접속자 기반으로 대량접속제어를 진행하여 시스템 안정성을 보장하는 솔루션이다.

'TRACER v2.0'은 'GS' 1등급을 획득하고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된 제품으로 구매 후 신속한 설치 및 운영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TRACER v2.0' 대시보드 이미지. [웰컨]
'TRACER v2.0' 대시보드 이미지. [웰컨]

이재훈 연구소장은 "다양한 인터넷 접속 환경의 변화에 맞춰 순간 접속자의 쏠림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최신 기술의 연구 개발을 통해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 된 양질의 대량접속제어 기술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명진 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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