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서희스타힐스’, 10월 아파트 브랜드평판 9위…전월比 두 계단 상승

[아이뉴스24 이도영 기자] 서희건설의 브랜드인 '서희스타힐스'가 2020년 10월 아파트 브랜드평판에서 9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서희스타힐스 브랜드는 지난 7월에서 9월까지 11위를 유지하다가 이번 10월 두 계단 상승한 것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 )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매월 발표하고 있다. 아파트 브랜드 평판지수는 2020년 9월 20일부터 2020년 10월 20일까지의 국내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18,635,00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행동분석 한 내용을 토대로 마련됐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소비자와 브랜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계분석으로 측정된다.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은 “서희스타힐스의 브랜드 평판순위가 지난 6월 15위에서 현재 9위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만큼 건설업계에서도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꾸준히 축적하고 있다”며 “내달 말 본사 및 건설현장 등 여러 부문에서 신입, 경력사원 채용도 진행될 예정이므로 서희건설과 함께 나아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희건설이 숲세권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선보인 ‘군자 서희스타힐스’가 23일(금)부터 특별공급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3층~지상 8~20층, 15개동, 전용면적 59~84㎡ 916가구(일반분양 353가구) 대규모로 경기 시흥 일대에 지어진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와 쾌적한 숲세권 주거환경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시흥 ‘군자 서희스타힐스’는 10월 23일(금)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월) 1순위(당해) 청약, 27일(화) 1순위(기타) 청약, 28일(수) 2순위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3일(화)이며 계약은 11월 16일(월)부터 19(목)까지 4일간 진행된다. 계약금은 정액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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