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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귀 사로잡는 아르헨티나의 밀롱가 새해 롯데콘서트홀에 펼쳐진다


고상지X아르헨티나 댄스팀 1월31일 ‘아디오스 피아졸라, 라이브 탱고’ 공연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와 탱고밴드, 그리고 아르헨티나 댄서팀이 1월31일 '아디오스 피아졸라, 라이브 탱고' 공연을 선보인다.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와 탱고밴드, 그리고 아르헨티나 댄서팀이 1월31일 '아디오스 피아졸라, 라이브 탱고' 공연을 선보인다.

[아이뉴스24 민병무 기자] 아르헨티나의 ‘밀롱가(탱고 공연장 또는 모임)’가 새해 롯데콘서트홀에 펼쳐진다. 2016년부터 매진 행진을 이루며 해를 거듭할수록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아디오스 피아졸라, 라이브 탱고’가 1월 31일(일) 오후 5시에 열린다.

1부는 한국 최고의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와 탱고밴드가 세계인을 사로잡은 ‘누에보탱고’의 창시자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명곡을 선사한다.

2부에서는 아르헨티나 본토에서 온 댄서들이 이제껏 한국에서 선보인 적 없는 환상적인 100% 라이브 탱고를 선보인다.

2014 아르헨티나 세계 탱고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세바스티안 아코스타 & 라우라 다나와 20년 경력의 베테랑 탱고 마스터이자 공연단 ‘Tango Earth and Fire Walking’ ‘The Company Aeternum Tango’의 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는 미겔 깔보 & 펠린 깔보의 무대는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놀라움을 선사할 것이다.

티켓은 5만5000원~7만5000원이며, 인터파크·롯데콘서트홀에서 예매할 수 있다.

민병무 기자 min6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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