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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재 국립문화예술시설 19일부터 운영 재개


국립극장 전경 [사진=아이뉴스24 DB]
국립극장 전경 [사진=아이뉴스24 DB]

이에 따라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2곳(서울·덕수궁), 국립중앙도서관 2곳(본관·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립장애인도서관 등 9개 소속 박물관·미술관·도서관이 문을 연다.

국립중앙극장, 국립국악원(서울 본원), 정동극장, 명동예술극장, 소극장 판, 백성희·장민호 극장, 예술의전당, 아르코·대학로 예술극장(민간대관 등 공연 취소가 불가한 경우 예외) 등 8개 공연기관의 운영도 재개한다.

국립예술단체인 국립극단과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현대무용단, 국립합창단, 서울예술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서울 개최 공연을 중단 조치는 해제한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사진=문화체육관광부]

문체부 관계자는 "그동안 국립문화예술시설은 수시 소독, 이용객 발열 확인 및 출입 명단관리, 이용객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왔다"며 "이번 재개관도 빈틈없는 사전점검을 통해 국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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