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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메이드, 암호화폐 지갑 토큰뱅크와 제휴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주)에이치메이드(HMAID) 토큰이 헥슬란트가 개발한 암호화폐 지갑 토큰뱅크에 탑재됐다.

발달장애인과 정보소외층을 위한 사회공헌 플랫폼 에이치메이드는 암호화폐 지갑인 토큰뱅크와 제휴를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에이치메이드 토큰은 토큰뱅크 지갑에 탑재됐다. 토큰뱅크는 블록체인 기술 연구소 헥슬란트(Hexlant)가 운영하는 블록체인 지갑 서비스다. 블록체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안전한 월렛 기능을 제공하며 직관적인 화면과 간편한 KYC 등록, 입출금 자동화를 지원한다. SK플래닛의 전자지갑 시럽 월렛에 탑재돼 있다.

 [사진 제공=(주)에이치메이드]
[사진 제공=(주)에이치메이드]

지난 9월에는 예술의전당에서 ACEP2020 발달장애 아티스트 한국특별전(Arts And Cultural Exchange Project)을 개최했으며, 한국과 EU(유럽연합)의 발달장애 아티스트 70여 명의 작품을 전시, 국내외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아울러 지난 12월3일 유엔(UN)이 정한 세계장애인의 날에 유엔 Web TV에 소개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발달장애 아티스트 전시 프로젝트 '섬을 그리다(Islands, Revisited in Art)' △한-메콩 지속가능 스마트 관광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Mekong-ROK Sustainable and Smart Tourism e-Fair) △'행복의 연 프로젝트(Kite of Happiness-One Sky as part of ACEP)' △광주광역시 AI(시)제품 제작 지원사업 등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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