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리버리 5거래일 연속 급등…무상증자 효과까지

[아이뉴스24 류은혁 기자] 셀리버리가 5거래일 연속 급등세다. 전날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주가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셀리버리는 26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33%(1만6천100원) 오른 38만7천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오르면서 88.3% 올랐다.

지난 22일 회사는 보통주와 전환우선주에 대해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보통주 818만6천107주, 전환우선주 22만7천507주가 각각 발행된다. 이들 신주의 배정기준일은 오는 2월2일이고, 상장예정일은 2월24일이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 거래 유동성 확보를 위한 것"이라면서 "주주와 회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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