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골프, 리믹스 우드·유틸리티 가격 인하 시선 집중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야마하골프 국내 공식 에이전시를 맡고 있는 오리엔트골프(이하 오리엔트골프)가 그동안 골프계에서 크게 주목하지 않았던 MZ세대(1980년~2010년생)까지 타깃을 넓히는 마케팅과 홍보 전략을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오리엔트골프는 "야마하골프에서 판매하는 리믹스(RMX) 제품은 기술력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호하는 20~30대 연령 골프팬 구매욕구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다"며 "자사 최근 분석에 따르면 해당 연령대 판매율 역시 서서히 증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오리엔트골프는 "MZ세대는 어느 연령대와 비교해도 '눈으로 직접 보고 만져보지 않으면 믿을 수 없다'는 꼼꼼함에 조심성까지 갖췄다"며 "MZ세대의 만족도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장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런 이유로 경제적으로 부담을 느끼지 않고 최고의 클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리믹스 가격을 대폭 낮췄다.

야마하골프 국내 공식 에인전시를 맡고 있는 오리엔트골프는 명품 리믹스 우드와 유틸리티 가격을 낮춰 MZ세대 골프팬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오리엔트골프]

오리엔트골프는 "미국이나 일본의 다른 브랜드와 견줘도 가장 낮은 가격으로 책정됐다"며 "어느 한 사양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에까지 전 품목에 해당된다"고 강조했다.

오리엔트골프는 이런 상황에 맞춰 우드와 유틸리티의 물량을 충분히 확보했다. 드라이버와 아이언(7번)으로만 한정해 진행하던 프리미엄 체험 프로그램 '리믹스 원정대' 시타 제품 라인업을 넓였다. 3번과 5번 우드 그리고 4번과 5번 유틸리티도 야마하 공식 홈페이지 내 리믹스 원정대를 통해 신청하면 20일 동안 받아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오리엔트골프는 "체험 후 마음에 든다면 바로 구매할 수 있다. 구매 후 3주 이내에 단순 변심까지도 교환과 환불을 보장하는 품질 보증 판매제도까지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믹스 우드와 유틸리티는 리믹스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헤드 페이스면 내부의 가장자리를 따라 리브(Rib)를 배치했다. 페이스 뒤틀림을 방지하고 에너지 손실을 줄이는 특허 출원된 부스트링 기술이 적용됐다.

오리엔트골프는 "우드와 유틸리티 모두 페이스 센터와 타점의 거리를 1.9mm로 좁혔고 타점 주변부 두께도 1.5mm로 얇게 만들어 반발력을 향상했다"며 "여기에 야마하골프만의 독자 기술을 적용해 페이스와 백에 중량을 분산시켜 최대 클래스의 관성모멘트를 실현했다. 유틸리티는 스핀 성능을 향상해 클럽 활용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리믹스 원정대 시타 제품 범위를 넓힌 이유에 대해 오리엔트골프는 "고객 중심 경영을 이어가고자 하는 의지였다"며 "회사 입장만 생각한다면 시타 이후 중고 제품이 늘어나는 점을 간과할 수 없다. 그러나 명품으로 꼽히는 야마하 클럽을 단 한 명이라도 더 경험해보고 앞으로 골프 대중화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다면 이것은 충분히 감수할 부분"이라고 밝혔다.

이갑종 오리엔트골프 회장도 "남들이 가지 않고 안 보는 길을 생각해야 한다"며 "힘들고 어려운 길일지라도 한 발 한 발 내딛어야 새로운 길이 개척된다. 오리엔트골프가 가는 길은 늘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이 함께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한 "이런 부분이 진정한 경영이고 마케팅"이라며 "고객이 마음 놓고 제품을 사용해보고 만족한다면 그것이 우리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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