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데일리그램] 한지혜♥검사 남편 "딸 이름 정윤슬, 뜻은 잔물결"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의 이름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이슬이 윤슬이 잘 크고 있다. 이름은 정윤슬"이라며 "순우리말로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이라는 뜻인데 아름답고 서정적인 분위기가 나고 어감이 예뻐서 정했다. 좋은 한자 잘 골라서 출생신고 마치려 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지혜가 남편과 딸을 품에 안고 미소 짓고 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한지혜가 남편과 딸을 품에 안고 미소 짓고 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한지혜가 딸 이름을 공개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한지혜가 딸 이름을 공개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남편과 함께 딸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한지혜는 곤히 잠든 딸의 모습과 지인들에게 받은 선물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이에 대해 한지혜는 "윤슬이랑 시원하게 자라고 여름 침구 보내준 정현 언니, 맛있는 중화냉면 먹으라고 보내주신 이연복 셰프님, 오랜 팬인 차코가 보내준 아기 옷과 액세서리 선물, 신랑 회사 부장님 사모님이 보내주신 아기 옷. 감사합니다. 예쁘게 잘 키울게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지난해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지난달 첫 딸을 품에 안으며 엄마가 됐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데일리그램] 한지혜♥검사 남편 "딸 이름 정윤슬, 뜻은 잔물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