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차예련이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와 동행을 이어간다.
5일 HB엔터테인먼트는 "차예련과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하게 됐고, 앞으로도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라며 재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이어 "배우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당사와 함께 하기로 결정한 만큼 앞으로도 차예련 배우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차예련은 2004년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로 데뷔해 '므이', '도레미파솔라시도', '로열패밀리' '황금무지개'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뿐만 아니라 'She’s Olive – 차예련의 에디터 스토리', '스타일 매거진', 'TOP Designer' 등에서 MC로도 활약했다.
차예련은 HB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이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