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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방송 첫 단독 진행…tvN STORY '슈퍼푸드의 힘' 맡는다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김상호가 tvN STORY '슈퍼푸드의 힘'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을 맡는다.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슈퍼푸드의 힘'은 세계 각국 무병장수 건강법과 그 속에 감춰진 슈퍼푸드의 힘을 탐구하는 장수 다큐멘터리다.

'슈퍼푸드의 힘'이 오는 6일 방송된다.  [사진=tvN STORY]
'슈퍼푸드의 힘'이 오는 6일 방송된다. [사진=tvN STORY]

100세 시대를 맞이해 평균 기대수명이 늘어가고 있는 요즈음, 건강한 미래를 위한 라이프 스타일과 생명 연장의 원동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슈퍼푸드를 소개한다. 특히 드라마 '킹덤', '스위트홈', 영화 '협상' '목격자' '전우치' 등의 연기파 배우이자 첫 예능 출연작 '미추리'를 통해 '호블리'로 불리는 김상호가 '스토리텔러'로 방송 첫 단독 진행 데뷔, 특유의 유쾌하고 편안한 매력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1회에서는 장수의 조건, 그 첫 번째 이야기로 건강 수명의 핵심 척도로 불리는 '몇 세까지 걸을 수 있는가'에 대해 조명한다. 생명의 스위치 '관절 수명을 늘려라'라는 주제로 관절의 중요성, 관절 건강을 위한 운동법과 식이요법 등 장수의 조건에서 필수 불가결한 '관절'의 모든 것에 대해 다루면서 대한민국을 강타하고 있는 '걷기 열풍' 현상,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통해 강철 관절을 가진 사람들의 공통점 등을 탐구한다. 강철 관절을 자랑하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국내 웨이크보드 최고령 60대 박평모님, 산악 자전거가 취미인 70대 남숭승님 등의 운동과 식생활 분석 및 정형외과, 영양학박사, 마취통증의학과, 신경과, 가정의학과 등 전문 닥터들이 관절뿐만 아니라 뇌질환 예방까지 가능한 다양한 걷기 방식 등 일상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풍성한 건강 비법들로 구성되어 관절의 중요성을 전파할 예정이다.

또한, 방송 첫 단독 진행을 맡아 건강 읽어주는 'STORY텔러'로 변신한 배우 김상호의 셀프 관절 나이 테스트 결과 및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실천하며 9년째 농부의 삶을 살고 있는 일상생활 등도 최초 공개된다.

한편, 국내뿐만이 아닌 전 세계가 주목하는 아주 특별한 슈퍼푸드를 매회 선정해서 소개한다. 관절 건강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최고의 슈퍼푸드로 통계로도 증명된 장수 국가, 신의 축복을 받은 대자연의 땅이라 불리는 뉴질랜드에서만 사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슈퍼푸드인 '초록입홍합'의 효능 등이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슈퍼푸드의 힘'은 8월 6일(금) 오전 9시 tvN STORY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방송된다. 이어 tvN에서 8일(일) 오전 7시 30분 1화가 방영, 그 후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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