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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투탑, 푸마·EPL 맨시티와 협업 '숏폼 콘텐츠 제작'


구단 직접 방문…워프코퍼레이션 스포츠 크리에이터· 구단·브랜드와 다양한 교류·협력 계획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워프코퍼레이션 소속 크리에이터 '더투탑'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현장을 찾았다. 더투탑은 영국 그레이터맨체스터주 맨체스터를 방문했다.

그는 EPL 구단인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 시티) 홈 구장 에티하드 스타디움에도 갔다. 더투탑과 맨시티 구단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7월 맨 시티의 방한 기간 중 더투탑은 구단 소속 선수들과 다양한 숏폼 콘텐츠를 제작했다. 또한 당시 소속 선수 중 한 명인 엘링 홀란드가 직접 사인한 유니폼을 팬들에게 나눠주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풋볼크리에이터 더투탑이 EPL 맨체스티 시티 구단과 스포츠 브랜드 푸마 협업으로 맨 시티를 직접 방문에 숏폼 콘텐츠를 제작했다. [사진=워프코퍼레이션]
풋볼크리에이터 더투탑이 EPL 맨체스티 시티 구단과 스포츠 브랜드 푸마 협업으로 맨 시티를 직접 방문에 숏폼 콘텐츠를 제작했다. [사진=워프코퍼레이션]

이런 인연이 이어졌다. 더투톱은 맨 시티 선수단 공식 유니폼 스폰선인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구단의 협업으로 맨 시티를 찾았다. 그는 이번 방문 기간 동안 △구단 스타디움 투어 △공식 기자회견석 소개 △선수단 축구 용품 소개 장소 방문 △맨 시티의 2023-24시즌 EPL 홈 경기 관전(지난 2월 10일 에버턴전) 등 일정을 소화했다.

더투톱은 소셜미디어(SNS) 통합 팔로워 170만명을 보유한 풋볼크리에이터이기도 하다. 그는 이번 방문 일정마다 구단과 브랜드 매력을 담아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콘텐츠를 제작했다. 또한 더투탑은 맨 시티-에버턴전을 직관하며 경기 장면을 생생하게 담아 SNS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전달했다.

함정수 워프코퍼레이션 대표는 "EPL을 넘어 세계 최고 구단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맨 시티와 글로벌 브랜드 푸마와 협업을 다시 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세계 구단,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워프코퍼레이션 측도 "전세계 스포츠 크리에이터를 비롯해 구단, 브랜드와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글로벌 비즈니스를 더욱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SNS 통합 팔로워 170만명을 보유한 풋볼크리에이터 더투탑이 EPL 맨체스터 시티 구단을 방문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사진=워프코퍼레이션]
SNS 통합 팔로워 170만명을 보유한 풋볼크리에이터 더투탑이 EPL 맨체스터 시티 구단을 방문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사진=워프코퍼레이션]

/류한준 기자(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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