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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15년 보류선수 명단 공시


SK, NC, 한화 각 61명씩으로 가장 많아

[류한준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30일 각 구단별 보류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이번에 발표된 보류선수는 모두 553명이다. 올 시즌 소속선수들 중 2015시즌 각 구단별 재계약 대상 선수가 발표된 것이다.

올 시즌 KBO에 등록됐던 597명의 선수와 추가 등록된 68명을 더한 665명 중에서는 보류선수 명단 제출 이전 임의탈퇴 및 자유계약선수(FA)로 공시된 22명, 군보류 선수로 공시된 16명, FA 미계약선수 10명 외에 추가로 64명의 선수가 제외됐다. 따라서 총 553명이 보류선수로 남았다.

구단별로는 SK 와이번스, NC 다이노스, 한화 이글스가 각 61명을 보류선수로 공시했다. 그 뒤를 이어 삼성 라이온즈(57명), 롯데 자이언츠(56명), 두산 베어스(55명), 넥센 히어로즈, KIA 타이거즈(이상 54명) LG 트윈스(53명) 순이다. 10구단 kt 위즈가 가장 적은 41명이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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