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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더유니버스' PD "주지훈, 땀 흘리며 액션…짜릿한 경험"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키스 더 유니버스' 송웅달, 나원식 PD가 프리젠터 주지훈의 열정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아트홀에서 진행된 KBS 대기획 '키스 더 유니버스'(연출 송웅달 나원식) 시사회 및 제작발표회에서 나원식 PD는 "가상공간에서 AR과 호흡 맞추는 게 어려울 거라 생각했는데 주지훈 씨가 의견을 많이 내주셨다"라며 "화면만 봤을 때는 걱정이 있었는데 몇번의 시행착오 끝에 멋진 결과를 내주셨다. 9월 초 스튜디오 촬영할 땐 액션신에 땀을 흘리기도 했다"고 했다.

'키스 더 유니버스' 시사회 및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송웅달, 나원식 PD [사진=KBS]
'키스 더 유니버스' 시사회 및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송웅달, 나원식 PD [사진=KBS]

'키스 더 유니버스' 프리젠터로 참여한 주지훈 [사진=KBS]
'키스 더 유니버스' 프리젠터로 참여한 주지훈 [사진=KBS]

송웅달 PD는 "주안점을 둔 건 캐릭터를 가진 AR이었다. AR이 본인 성격을 충분히 발산하려면 프레젠터와 상호작용이 있어야 했다. 주지훈은 실제 공룡이 옆에 있는 것처럼 상호작용을 잘 하더라. 정말 최고의 배우였고, 굉장히 짜릿한 경험이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키스 더 유니버스'는 인류 최후의 프런티어 우주에 다룬 3부작 다큐멘터리. 배우 주지훈이 프리젠터로 나선다. 3부작 '키스 더 유니버스'는 21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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