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신세경이 '어나더 레코드' 촬영 중 방문한 서촌 '두오모'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22일 오전 seezn 영화 '어나더 레코드' 제작보고회는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어나더 레코드'는 모두가 아는 신세경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다룬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
'어나더 레코드'는 서울 종로구 누하동의 서촌마을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신세경은 촬영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공간에 "모든 공간이 매력적이었는데 저는 '두오모'가 너무 좋았다"라고 했다.
이어 "음식이 맛있고 음식에 담긴 사장님의 철학도 좋았지만 사장님과 나눈 대화가 개인적으로 큰 의미로 다가왔다. 그래서 그 곳이 제일 기억에 많이 남는다"라고 설명했다.
'어나더 레코드'는 오는 28일 공개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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