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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적' 한지민, 안동·영주에서 유유자적 일상…수수한 매력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한지민이 도시를 떠나 고요한 잠적을 즐겼다.

11월 4일 첫 방송을 앞둔 '잠적-한지민 편'의 티저 4종이 공개됐다.

'잠적-한지민 편'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SKY채널이 공동 제작한 시네마틱 로드무비. 티저 4종에서는 안동과 영주에서 유유자적하는 일상을 즐기는 한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잠적' 한지민이 유유자적한 일상을 즐기고 있다. [사진=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SKY채널]
'잠적' 한지민이 유유자적한 일상을 즐기고 있다. [사진=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SKY채널]

옛 조선시대 흔적이 그대로 보존되어 유교와 선비의 도시라고도 불리는 고요한 도시 안동과 영주에서 그녀는 '잠적'이라는 단어에 충실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고됐다. 주요 배경인 아름다운 한옥에서 화장기 없는 수수한 매력이 잘 어우러져 관심을 끌기도.

영상에서 한지민은 경북 영주의 금선정 위에 기대서 아래로 흐르는 계곡의 맑은 물소리를 느끼는가 하면, 광활한 자연 속 유유히 흐르는 안동 농암종택 앞 낙동강변에 홀로 서 바람을 만끽하기도 한다.

또한, 나무 내음이 깊게 날 것 같은 전통 가옥 안에서 베개를 끌어안은 채 누워있는 그녀의 모습을 통해 그간 우리가 바라보았던 배우 한지민의 모습이 아닌 '사람 한지민'의 모습을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영상에서 하지민은 정갈한 한식 밥상 앞에 앉아 조용히 바깥 풍경을 감상하다 눈을 감는다. 짧은 티저 영상에서도 여유롭고 따뜻한 느낌이 그대로 전해진다.

'잠적-한지민 편'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SKY채널에서 동시 첫 방송될 예정이며, kt seezn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seezn(시즌)을 통해 방송 1주일 전 선공개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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