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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PT' 정미애 "4남매 육아 힘들어, 내게 쏟을 시간 없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브래드PT&GYM캐리' 정미애가 4남매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22일 오후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브래드PT&GYM캐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MC 김숙과 이현이, 이기광, 정미애, 이천수 심하은 부부, 현우가 참석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22일 오후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브래드PT&GYM캐리' 제작발표회에서 정미애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MBC에브리원]
22일 오후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브래드PT&GYM캐리' 제작발표회에서 정미애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MBC에브리원]

정미애는 "코로나 시국이라 애들과 집에만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활동량도 없다. 건강하고 재미있고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이 없을까 생각했다. 마침 이 프로그램을 만났다. 다같이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숙은 "정미애는 인생 프로그램을 만났다. 이 집안의 매력이 200% 보인다. 가족들이 공개되는데, 너무 겸둥이들이다. 저 가족의 일원이 되고 싶다 생각될 정도로 화목해 보였다"라고 말했다.

다둥이 엄마인 정미애는 "애가 넷이라 육아가 너무 힘들다. 저에게 쏟을 시간이 할애가 안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정미애는 '운동과 육아 중 무엇이 더 힘드냐'는 질문에 "당연히 육아"라고 답했다. 정미애는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아이들도 (운동에) 관심이 많아졌다. 분위기 자체가 조금 달라졌다"라고 말했다.

'브래드PT&GYM캐리'는 건강과 살 때문에 고충을 겪는 주인공들에게 운동 정기 구독 신청을 통한 개인 맞춤형PT(운동, 음식 등)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삶 속 행복'의 의미를 찾아주는 '생활 속 운동 관찰 예능'이다. 김숙과 이현이, 이기광(하이라이트)이 3MC로 나섰으며 정미애, 이천수-심하은 부부, 현우가 직접 개인 맞춤형 PT에 도전한다.

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는 22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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